상주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23일 수봉리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모동면에 새로 태어난 아기는 이번에 세 번째로 새 생명의 탄생을 마을 주민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신생아 출산을 지역 주민이 함께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전달된 이번 축하 선물은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이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아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아이들이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