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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관내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대응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김천로 상가를 중심으로 하여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신광식·최명자 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이 평화남산동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우리 새마을회에서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 예방에 시민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2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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