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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모계중학교가 지난 1일 열린 학교 열린 교실을 운영했다. 청도 모계중학교 제공 |
| 청도 모계중학교가 지난 1일 열린 학교 열린 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인 학부모 상담주간과 더불어 다양한 학부모 연수가 이뤄졌으며 지난 1일에는 수업 공개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취지는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의 학업 향상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데 있다. 더불어, 즐기고 탐구하는 학생 활동 중심 수업문화를 만들고 학교와 학생에 대한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는 열린 학교 열린 교실의 일환인 학부모 상담주간을 활용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개선방안, 학교평가계획,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교권 침해 예방, 진로, 정보통신윤리, 흡연 및 금연, 학교폭력예방 등의 연수가 이뤄졌다.
지난 1일에는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열린 학교 열린 교실 행사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학교 수업 공개를 통해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석재 교장은 “학생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교사와 교직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 배움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만들고 있으며 그 현장을 학부모님께서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교사가 협력해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