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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면 청년회(회장 김영복)는 지난 3일 면 두산리 갈계에서 유촌삼거리 구간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연도변 풀베기로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도로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회 김영복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평소에도 청정부항을 위해 애정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 준 청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연도변을 깔끔하게 정리해 부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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