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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8일 청도군 매전면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8일 청도군 매전면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2021년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 보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매전면장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이 참석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수혜대상가구는 청도군으로부터 주택노후화로 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추천받아 받아 선정됐으며, 대상 가구에 노후화된 부엌 수리, 욕실 교체 등을 지원했다.
전태목 경산·청도지사장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해 지역농어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