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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문화관 자문위원 위촉식 및 향촌문화관 활성화 포럼’을 지난 달 28일 개최했다.<중구 제공> |
|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 류규하)은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문화관 자문위원 위촉식 및 향촌문화관 활성화 포럼’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온택트 시대에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계명대의 최현주 교수가, ‘향촌문화관의 공공성과 지역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경북대의 이상규 명예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포럼 결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향촌문화관 콘텐츠 개발안이 제시됐고, 향촌문화관이 대구의 문화산업을 생산하는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 도출됐다.
재단 관계자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산업을 위한 한 방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술 도입을 위한 기본 데이터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