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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9월 29일 래미안수성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2인 1조로 화분에 꽃을 심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수성구 제공> |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마을복지계획단(대표 최인숙)은 오는 11월 말까지 ‘꽃할매·꽃할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해피방’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피방 사업은 마을복지계획단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꽃화분 만들기, 꽃 이름표 달기, 그림책 색칠, 색모래 테라리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9월 29일 래미안수성경로당에서 어르신 8분가 2인 1조로 화분에 꽃 심기, 그림책 색칠하기를 했다.
김영수 범어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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