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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비슬산에 위치한 호텔아젤리아가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초등부에서 사회인 클럽 축구, 야구 종목 등 대구를 방문하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숙박지로 많이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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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비슬산에 위치한 호텔아젤리아(비슬산유스호스텔)가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초등부에서 사회인 클럽 축구, 야구 종목 등 대구를 방문하는 전지훈련 선수단이 숙박지로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거리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 번 찾은 선수단의 재방문율이 높은데 그 이유는 특급호텔 수준의 쾌적한 객실 환경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으로 감독진과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감에 따른 입소문 덕분이다.
선수단의 체류경비를 경감시키기 위해 전용 무료 세탁실을 조성해 매일 운동 후 유니폼 세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 인원이 많은 선수단에게는 차량 렌트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호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호텔아젤리아는 전지훈련단에게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제공을 통해 선수단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어 지리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 41팀 598명이 호텔을 다녀가 코로나 영향으로 줄어든 영업 매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순환 달성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호텔을 찾는 선수단에게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숙박지,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과 체류 중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는 훈련 숙박지로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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