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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달리기 플로킹 장면<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군민 참여 탄소중립 실천 운동 10월 과제로 '쓰담달리기 실천하기와 이면지 사용하기'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월부터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0월은 △가정에서는 뚜벅이 챌린지 참여,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쓰담달리기) 실천하기 △직장에서는 이면지 사용하기, 양면 및 모아 찍기 출력하기를 선정했다.
하루에 A4용지 40장 만 절약하면 연간 27.65kg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어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인쇄 시 이면지 사용, 양면인쇄 등을 권장하는 공문을 관내 공공기관에도 발송했다.
김학동 군수는 “일상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탄소중립이 보다 지속적이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활동이며, 쓰담달리기 실천과 이면지 사용하기 등 군민 실천과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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