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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비산동에서는 지난 9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도의원,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로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김종욱 새마을지도자 비산동협의회장과 문효성 비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비산동이 방문객들의 기억에 아름다운 수변마을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 및 대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해준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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