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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15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북구의회 제공 |
| 대구시 북구의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15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했고 대구시 북구 용역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대구시 북구 용역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1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대구시 북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에 대해 최수열 의원이 ‘도시계획 일몰제 그 후’란 주제로 안경완 의원이‘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분권’에 관해 각각 보고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복지보건위원회 김세복 의원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대책’을, 행정문화위원회 최우영 의원이 ‘태전1동 도시개발사업 추진 촉구’를, 행정문화위원회 안경완 의원이 ‘경북대 보행자 전용거리 운영 개선’에 관한 제안으로 주요 의사일정이 마무리 됐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