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9:24:59

경북, 군위군 편입 도의회 ‘찬성 의견’행안부 제출

행안부, ‘명확한 도의회 의견 제출 요청’에 회신
이 지사, ‘신속한 법률안 제정·신공항 추진 ’촉구

신용진 기자 / 1250호입력 : 2021년 10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도가 지난 15일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경북 도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찬성 의견)을 행안부에 제출했다.

도는 지난 달 23일 도의회의 의견을 첨부해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제출했었다.

하지만, 지난 달 30일 행정안전부는 경북도의회 의견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북도는 다시 도의회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쳤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긴급안건으로 제326회 임시회(9월 30일~10월 14일)에 제출했고, 14일 찬성 36명, 반대 22명, 기권 1명으로 찬성 의결됐다.

도의회는 지난 달 2일 본회의에서는 찬성취지의 수정안과 반대취지의 수정안이 제출돼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됐다.

향후 행안부에서는 법률안 입안, 입법예고, 법제처 법안 심사,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하며 국회에서 입법철차를 거치게 된다,

도는 지난 2일 이철우 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가 전해철 행안부장관 예방시 행안부의 연내 입법추진 의지를 확인한 만큼 입법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정부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가 군위의 대구 편입에 대해 찬성의견을 명확히 한 만큼, 이번 관할구역 변경 건의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법률안을 입안해 달라”고 요청하고, “대구·경북민의 염원을 담은 대경통합신공항과 관련 교통망 확충에 수반되는 국비지원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추진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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