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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이희연 소방교(좌) 도지사 표창 장면(영덕소방 제공) | 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영해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희연 소방교가 2021년 3/4분기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은 실 근무기간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도정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친절·봉사를 실천해 남다른 선행 등으로 귀감이 되는 자가 선발된다.
이희연 소방교는 각종 화재 150건, 구조·구급 2,000건 이상의 현장활동으로 소방활동에 기여했으며, 각종 재난·재해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서 왔다.
이희연 소방교는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 돼 매우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더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승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