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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DCU 랜선 어울림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제공 |
| 대구사이버대가 가을 축제인 2021 DCU 랜선 어울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6일 폐막식까지 8일간 총학생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대구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가을 축제는 지난 9일~13일까지 진행된 사전행사와 14일~16일까지 진행된 본 행사로 나눠 열렸다.
이에 대학 주최 측은 사전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편집 영상들을 모아 온라인으로 제공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번 기간 동안 DCU 랜선 어울림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DCU 원팀(ONETEAM) – 학과 연합 대항전, 대사대 춤면가왕을 찾아라 – 총학 임원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은 “그동안의 행사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온라인 대학으로, 대학의 강점인 유튜브를 활용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근용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은 다양한 행사와 사회 참여를 통해 학교의 건학 이념인 사랑·빛·자유의 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