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신 통장협 김남규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발한 활동이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대신동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11월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돼 우리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