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2일 청내 정보화교육장에서 금당실‧회룡포‧국사골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마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정보화마을에 전자상거래와 체험상품 컨텐츠를 강화하고, SNS를 활용해 마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화마을 역량 강화와 화합 기회를 마련했다.
군은 지속적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기준 △전자상거래 시스템 운영방법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컨텐츠를 개발해 마을 주민 주도적인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266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금당실정보화마을이 상위 10%인 선도마을로 지정돼 상사업비 200만 원을 획득했으며, 정보화마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고 내실 있는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