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면장 강인대)은 지난 22일 시 가족복지과 및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직원과 함께 총 20여 명이 참여, 떫은 감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현재 유일한 동거 가족인 배우자 신모 씨도 78세로 고령이어서 감 수확을 포기할 처지에 놓인 안타까운 사정을 해당 마을 이장을 통해 전해 듣고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농가 사정을 전해 듣고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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