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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도 화양읍의 신봉리 농가를 찾아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청도농협 제공 |
|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도 화양읍의 신봉리 농가를 찾아 ‘릴레이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군에서 이달 6일부터 코로나19장기화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와 심각한 인력난으로 인해 청도반시 적기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특히 지역기관단체와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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