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01 04:19:16

영남대의료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2회 연속 선정


황보문옥 기자 / 1257호입력 : 2021년 10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오른쪽)이 교직원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활동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2회 연속 선정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의료원이 교직원을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활동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지난 2018년 7월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하지공기압치료기 등 18종의 예방제품을 갖춘 안전보건증진실을 상시 운영하며 전 교직원에게 압박스타킹 등의 예방제품을 매년 지급하는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직원의 건강증진활동 참여율을 높였다.

또 직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야기 보따리,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언택트 운동 도망간 코어 근육을 찾아서 등 사업장 특성에 맞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직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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