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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대구 호텔 수성에서 DGB금융그룹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전광우)과 지난 26일 대구 호텔 수성에서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ESG와 디지털 혁신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ESG 경영과 디지털 금융 확대 추세에 따른 다양한 이슈를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기업들의 ESG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전략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을 맡은 스탠퍼드대 석좌교수이자 전 IMF 수석부총재인 앤 크루거 교수는 “코로나19와 성장 둔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헤니 센더 블랙록 매니징 디렉터를 좌장으로 배리 아이켄그린 UC 버클리 석좌교수, 브라이언 브룩스 전 바이낸스 CEO가 '디지털 혁신과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셉 스티글리츠,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ESG 경영과 지속성장 리더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오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뉴노멀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ESG와 디지털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DGB금융그룹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해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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