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체육회(회장 전철건)는 지난 달 2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 7가구에 사랑의 연탄 2100장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탄 전달 행사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로하고자 위문품 세트(82개)도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철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풍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체육회는 전체 회원 500여 명으로 평소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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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 7가구에 사랑의 연탄 2100장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특히 이번 연탄 전달 행사와 더불어 코로나..','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5382279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