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6:00:48

월악산국립공원 옥순봉 일원 비법정탐방로

불법행위 특별 단속
오재영 기자 / 1259호입력 : 2021년 10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은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위반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천에서 조성한 '옥순봉 출렁다리'개장에 따른 탐방객 증가로 옥순봉까지 이어지는 비법정탐방로 발생 및 불법·무질서 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자연자원 훼손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연중으로 실시하게 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상시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출입금지 위반, 흡연행위, 취사행위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승환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옥순봉 출렁다리 이용자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 출입, 흡연행위,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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