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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급식 및 중고 무상교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대구교육청 제공> |
| 대구교육청, 대구시 및 구‧군, 시의회가 지난 달 29일 시청에서 강은희 교육감, 권영진 시장, 장상수 시의장, 배광식 북구청장(대구 구청장군수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무상급식 및 중‧고 무상교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교육청과 시는 2021년도 시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골자 중 하나인 공‧사립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통해 모든 유치원생들이 차별 없는 실질적 교육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기준 3만 4900여 명의 유치원생이 양질의 유치원 급식을 제공받게 되며, 사립유치원 기준으로 원아 1인당 연 54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아학비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치원 무상급식을 위한 소요예산 중 공립유치원 해당분은 대구교육청에서 전액(42억 원) 부담하며, 사립유치원 해당분은 총 136억 원 중 대구교육청에서 70%(95억 원), 시 및 구‧군에서 30%(41억 원)을 부담한다.
아울러, 사립유치원 급식운영을 위해 무상급식비 외에도 교육청 자체재원으로 급식제경비 19억 원을 별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에 이어 2022년 대구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동복과 하복 각 1벌씩을 현물로 지원하며, 이로써 2022년 기준 중·고 신입생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소요예산은 약 118억 원이며, 이 중 대구교육청이 70%(83억)를, 시 및 구‧군에서 30%(35억)를 분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시대 경제위기 속에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기 위해 이번 지원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원활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학생 간 격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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