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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청이 북구 행정 혁신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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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북구 행정 혁신결의대회를 열고 전직원이 혁신·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전직원을 대표해 북구청 최연소 직원(도시재생과, 구동범 주무관)이 ‘북구 행정 혁신을 위한 우리의 결의’라는 혁신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결의문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구 북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적극적인 혁신과 변화로 북구가 미래사회로 나갈 수 있게 전직원이 그 길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구 행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구민 중심의 신뢰받는 북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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