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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2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경제‧산업‧환경분야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간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의정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을 제고해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홍인표 위원장(중구 1)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와 성큼 다가온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시정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정자문위원들의 수준 높은 의견을 듣고 토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해 향후 상임위 의정활동에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