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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대구국제광학전'에서 지역 10개 기업의 전시회 현장 마케팅 등을 지원한 계명대 GTEP 학생들. 계명대 제공 |
| 계명대 산학인재원이 '지역 기업을 지원합니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특화 산업인 안광학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단체와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은 지난달 28일~30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대구국제광학전'에 계명대 GTEP(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학생들과 함께 10개 기업의 전시회 마케팅을 지원하며 함께 참여했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과 안광학산업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체결에 대한 첫 협력 사업이기도 하다.
계명대 산학인재원은 ㈜로고스텍, 블루옵틱, 세정티타늄컬렉션, 세즈, 수경테크, 신아무역, 신우정밀, ioc글라시스, 트로, 하영광학 등 10개 기업의 전시회 현장 마케팅 지원과 기업 홍보용 팸플릿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여기에 계명대 GTEP 학생들도 힘을 더했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명대는 15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계명대 GTEP 학생들은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체의 박람회 참가를 위한 전시기획 및 마케팅 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통역과 계약체결 등 지역 기업들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산학인재원 김범준 원장은 “국내 안광학산업의 70%가 대구에 소재하고 있는 등 지역의 특화 산업인 만큼 학교의 인적·지적 자원들을 충분히 제공해 안광학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지역 특화 산업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및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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