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혁신투자협의회'를 열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
|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시와 함께 대구 5+1(물, 미래형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 스마트시티)신산업 분야의 투자유치 및 IPO(상장) 활성화를 위한 '대구혁신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된 '대구혁신투자협의회'는 5+1 신산업 육성기관, 투자전문기관, 지역 경제단체 등 기관장급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5+1 신산업 분야 투자 및 IPO(상장) 유망 지역기업 발굴 및 추천 ▲기관별 지원사업 공유 및 연계 ▲투자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기타 기업 애로사항 확인 및 정책 개선 등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투자 및 IPO(상장) 현황, 22년 활성화 추진전략 및 계획, 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 대구TP는 이 협의체를 대구시 신산업 분야 기업, 지원기관 간 정보공유 및 교육·IR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