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은 지난 2일 봉계문화마을 공원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게이트볼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오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8회 운영된다.
김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이 게이트볼 교실에 적극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