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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장활언 DGB금융그룹 상무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11년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금융그룹 제공 |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11년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들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 등 국제 보고서 발간기준의 부합 여부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ESG 공시 수준에 대해 평가하는 상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간된 국내 모든 지속가능성 보고서(152개)를 평가 대상으로 했으며,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는 ESG 공시기준인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과 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TCFD) 권고안을 반영한 보고서에 대해서는 가점 부여 방식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DGB금융그룹은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11회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 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알리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이런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ESG 경영의 내재화를 넘어 지역사회 ESG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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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11년 연속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들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6185612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