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노숙인과 쪽방생활인을 위한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활안전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에 따르면 총 182명의 노숙인과 쪽방생활인이 있으며, 이 중 쪽방생활인 148명, 거리 노숙인 18명, 노숙인 시설 입소자는 16명이다.
동구청은 현장상담 및 순찰반을 운영해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공원 등 노숙인이 밀집한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귀향조치, 쉼터 및 시설입소 유도, 응급잠자리 지원, 질환자 의료기관 의뢰 등을 수행한다.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또 일반노숙인은 구세군과 협력해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쉼터 입소를 유도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절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노숙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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