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사무소는 지난 5일 군민행복과, 전원농촌개발과, 봉화농협 상운지점 직원 등 25명이 함께 토일리의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대상은 0.8ha 과수원을 경작하고 있는 부부농가로 농가주의 장기입원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던 중 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신청했다.
우강수 상운면장은 “오늘 우리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가 도화선이 돼 관내 많은 직원들 및 봉사단체 등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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