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피부과 이석종 교수<사진>가 제16차 대한피부암학회 및 제6회 피부흑색종 심포지엄에서 신임 대한피부암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다.
대한피부암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 학회로 피부암 연구와 치료에 특화돼 있다.
지난 2005년 대한피부암연구회로 처음 발족해 2006년 첫 학회를 가진 다음 2009년 대한피부암학회로 확대 개편됐다.
이 교수는 “회장으로서 피부암학회의 학문적 발전과 확충, 회원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최근 들어 급격히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피부암의 약물치료(표적치료제·면역치료제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한국인에서의 그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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