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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영란 간호대학장(가운데)이 영진전문대 배기완(왼쪽), 홍정아 교수(오른쪽)가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내년도 개설할 '뷰티융합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개척에 일찌감치 발 벗고 나섰다.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뷰티분야 중 취업 선호도가 높은 병원코디네이터 취업처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전문 성형외과와 맞춤형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뷰티메디컬학과와도 대학 3학년으로 무시험 연계교육 편입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은 “내년도 학과를 개설하지만 향후 졸업생들이 선호하는 취업처를 조기에 발굴, 확보하고 특히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간호대학을 모두 갖춘 명문사학인 동국대에 연계교육 편입학 길을 열며 뷰티전문 인재 양성에 한 발 앞서가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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