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북구청장이 지난 4일 대구 북부·강북경찰서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최근 여성1인 가구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여성1인 가구에 스마트초인종, 휴대용비상벨, 창문잠금장치 3종 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북구 대학가 원룸 및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인 산격3동, 복현1동, 태전1·2동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 및 한부모(미혼모)가구로 우선 추진한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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