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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보건소가 이달 15일부터 코로나19 RT-PCR 진단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경산시제공 |
|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보건소 최초로 코로나19 RT-PCR 진단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위드코로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RT-PCR) 가능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도평가(검사정확성)를 통과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가능 기관으로 지난 1일 지정 받았다.
기존 코로나19 RT-PCR 진단검사는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나 민간검사센터로 의뢰해 검사 다음날 결과를 확인했으나, 이제는 긴급검사 필요시 보건소 내 RT-PCR 진단검사 시행으로 4~5시간 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RT-PCR 진단검사는 유전자 증폭 검사로 민감도와 정확도가 뛰어나고 빨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이도가 가장 높은 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의 표준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안경숙 경산보건소장은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되면 RT-PCR 진단 장비는 성병(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검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