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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앞줄 왼쪽 두번째) 등이 지난달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
| 대구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를 대폭 끌어 올린다.
대구시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으로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호봉제 도입 등 단일임금제를 추진하고 일·휴식 균형 등 종사자 근로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연차적 단일임금제 추진을 통한 종사자 보수체계 일원화, 일가정 양립과 고용안정 등이 보장되는 복지현장의 근로환경 개선 등을 근간으로 하는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계획(2022년∼2024년)’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제3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은 ‘행복한 복지인이 복지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단일임금제 실현. 일·휴식이 균형된 근로환경, 종사자 안전·인권보호, 종사자 전문성 강화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2년 56억여 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280억여 원을 투입해 그동안에 묻혀 있던 사회복지 현장의 숙원과제들이 일거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전체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25만 원, 20만 원)를 지원해 종사자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자녀돌봄휴가(2일)와 건강검진휴가(1일)를 신설하는 등 휴가제도를 개선해 일·휴식이 있는 행복한 복지일터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방역에 앞장서고, 슬기롭게 대처해 주는 종사자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복지일터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행복한 복지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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