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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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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왼쪽 첫번째) 이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21)’ DGFEZ 홍보부스를 점검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10~오는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1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경북 및 세계적인 ICT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의 투자환경과 투자강점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메타버스, AR/VR,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콘텐츠산업 등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 홍보 부스(36㎡)를 설치해 DGFEZ 8개 지구의 투자환경과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형 모빌리티 등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전략산업 및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가 하면, DGFEZ의 투자유치 전문 인력인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배치해 부스를 방문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ICT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은 만큼 DGFEZ에 입주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