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기업경영지원협의회 2021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가 지난 9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일상, 더 큰 미래'라는 주제로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한행) 2021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협상 스킬 △리더의 스피치 요령 △성격 유형파악을 통한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3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별 강연으로 나선 박상기 한국협상학회 부회장은 '비즈니스협상 게임체인저-슛 CEWD'라는 주제로 "국내 기업은 제품의 기술 개발이나 원가 절감에 집중한 나머지 고객과의 협상에는 소홀한 편"이라며 기업 경영에서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으로 나선 김지영 전 아나운서는 '리더의 스피치'라는 주제로 “'키 메시지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첫째 단순하고 강렬해야 한다. 둘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해야 한다. 셋째 키 메시지는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상술 피플앤비즈니스 교수는 'MBTI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MBTI는 사람마다 네 가지 차원에서 선호 경향이 달라진다”고 했다.
한편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는 매년 하계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기업 임원·부서장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 현장대응단은 지난달 30일 문경소방서에서 선발한 「2025년 상
|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회장 오점숙)에서 지난달 30일 문경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
|
상주 동문동이 올 2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라인댄스와 일본어 회화강의로 진행해 왔던 배
|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1일 금호읍 덕성리 새마을농장에서 회원 50여 명과 최기문 시장
|
영주 가흥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서천변 산책로 일대에 장미꽃길을
|
대학/교육
칼럼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