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11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덕동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덕동호 지점은 매주 실시하는 조류 분석결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지난 1일 851셀, 8일 299셀로 ‘관심’ 단계 발령기준(2회 연속 유해남조류 1,000세포/mL 이상) 미만으로 감소했다.
이번 덕동호 지점의 조류경보 발령 해제로 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등 6개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모두 ‘평상’ 단계로 회복하게 됐다.
대구환경청 관계자는 “현재 본격적 추위가 찾아들면서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전 구간이 평상 상태이나,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녹조가 재증식 할 수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녹조 발생상황을 예의주시 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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