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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북구협의회가 의성군 춘산면 다문화 가정 사과수확작업을 돕고있다. 북구 제공 |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원 35명이 지난 11일 의성 춘산 다문화 가정에 사과수확작업을 돕는 행사를 실시했다.
최영훈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바르게 회원들이 힘을 합쳐, 일손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모두의 힘을 합치면 지금 힘든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