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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 여섯번째)가 ‘2021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지난 10일 도 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북도 2021년 시군 농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정평가는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농촌활력, 축산정책,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전반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대해 종합평가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농촌협약과 같은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외에도각 분야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승율 군수는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농정시책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농업분야 예산을 1000억 원 이상 편성해 살기좋은 농촌, 부자되는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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