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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구경북 LINC+ 극한환경 드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Flying HAANY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LINC+ 창의융합동아리 'Flying HAANY팀(지도교수 권구명)'이 지난 9일 '제2회 대구경북 LINC+ 극한환경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경권 LINC+대학 연합프로그램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기술인 드론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LINC+사업 참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남대 LINC+사업단이 주최했다.
Flying HAANY팀은 조찬근(실버스포츠학과 4학년), 응우옌 티 비(뷰티케어산업학과 2학년), 손미주(재활의료공학전공 1학년), 최윤정(재활의료공학전공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Flying HAANY팀은 팀전으로 이뤄진 일반과정과 특수과정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개인전으로 치러진 번외경기에는 손미주 학생이 참가해 안티드론회피상(1위)을 수상했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장은 “드론 뿐 아니라 AI/IoT 및 메타버스 등을 중심으로 한 활용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통해 4차산업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