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오는 20일~내년 2월28일까지 별빛축제인 '미라클 윈터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빛 조명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기간 이월드 하트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히고, 판타지광장에는 이월드 캐릭터 '비비'의 크리스마스 버전 조형물이 전시된다.
특히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빛 로드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밖에 메가문, 천국의 계단, 별빛 우산 로드 등 다양한 야간 포토존이 다이내믹 광장을 비롯해 곳곳에 조성된다.
오는 20일 개막식에는 산타댄스 공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QR코드를 활용한 빛투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최용훈 이월드 홍보팀장은 “올해 행사는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빛축제와 크리스마스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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