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사진)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2년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 참석해 “내년 문체부 예산에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편성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황희 문체부 장관은 “당연히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며 긍정 답변 했다.
김 의원은 “북구에 위치한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해 지난 2015년 문체부에서 용역을 실시했는데, 당시 1차 용역을 진행한 이후 국가 매입이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이부분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에 향후 어떤 시설을 어떻게 배정할 것인지 정부차원에서 검토한 것이 있는지” 물었고, 황 장관은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일전에 충남도청 후적지가 유사한 형태로 용역을 진행했는데, 당시 충남도청과 경북도청이 같이 진행된 부분”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경북도청 후적지는 대구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최근 이슈가된 이건희 컬렉션이나 국립근대미술관, 그리고 대구의 뮤지컬과 오페라 등은 이미 20년 가까이 국제경쟁력을 키워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설물을 입지하는 것 등에 대해 내년도 예산에 용역비를 담아서 계획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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