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결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등 11곳을 결혼식장으로 개방·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개방시설은 월광수변공원, 배실웨딩공원, 달서구청 대강당, 웃는얼굴아트센터 야외공연장, 이곡장미공원, 병암서원과 대구시의 참살이 예식장 등 7곳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 대구시교육연수원연리지홀 등 4곳은 운영료만 지급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또 자격은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달서구청 여성가족과 및 해당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결혼친화 도시로서 결혼친화공원 2곳을 조성·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결혼 관문에 선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역내 공공장소를 발굴해 결혼식장으로 개방·운영중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결혼 커플들의 이용을 바라며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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