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돌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오마을의 황수범 노인회장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만한 내용이 많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부상 방지 체조는 잠깐 했는데도 몸이 가뿐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 행복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