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임성훈 은행장<사진>이 지난 19일 'S(chool).0(zero).S(afe) Zone' 캠페인(이하 S.O.S 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S.O.S 존 캠페인은 민식이법 등 정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대책 강화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 및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게 됐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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