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01 23:11:14

대구, 미접종자 접종·추가접종 간격 단축 시행


황보문옥 기자 / 1274호입력 : 2021년 11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이 지난 19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보다 안전하게 이행하기 위해 미접종자 접종과 60세 이상 고령층·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 시행한다고 밝혔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총 187만 7164명(78.2%)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79만 4106명(74.7%)이 접종을 완료했다. 또 18세 이상 미접종자(21만여 명)와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불완전접종자)는 위탁의료기관에 현장 방문 또는 SNS 잔여백신 접종신청을 통해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은 5만 4305명(2.3%)이 접종을 완료했고 지난 17일부터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포함) 입원·입소자·종사자에 대해 기본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 시행한다. 50대 연령층, 우선접종직업군 등은 기본접종 완료 5개월(150일)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30세 미만(1992년 1월1일 이후 출생) 기본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한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권고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은 11월 말까지, 2차 접종은 오는 12월 말까지 접종하고 연내 단계적으로 AZ 백신 접종을 종료한다.

또한 12~17세 소아청소년은 3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12~15세(’06~’09년생) 소아청소년은 오는 27일까지 1차 접종을 시행하고, 예약을 못한 접종 희망자는 11월에도 위탁의료기관에 현장 방문 또는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권영진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및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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