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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네번째부터 이승 한국가스공사 부사장과 신수정 KT 부사장 등이. 'LNG 냉열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
| 한국가스공사가 KT(대표이사 구현모)와 'LNG 냉열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KT 사옥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이승 가스공사 부사장, 신수정 KT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LNG 냉열 활용 데이터센터 사업성 검토 △기술 안전성 검증 △국내외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가스공사는 KT와 세계 최초로 LNG 냉열을 활용한 냉방 시스템 개발에 협력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LNG 냉열은 -162℃의 초저온 상태인 LNG를 0℃로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에너지로(공사 보유량 연간 400만Gcal), LNG 냉열을 데이터센터 적정온도 유지에 활용하면 연간 60%의 냉방 소모 전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독보적인 LNG 냉열 비즈니스 역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냉열 활용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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