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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이재용 총장과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음료조리계열 LINC+ 사회협약반과 조리전공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 요리 부문과 핑거푸드부터 디저트까지 총 50여 가지의 풀코스 음식을 전시하는 9인 단체 전시 부문에 총 34명이 참가해 대상(4팀)과 금상(2팀)을 수상했다.
LINC+ 사회협약반 라이브 요리팀(박혜미, 허수연, 이정은, 이수환, 김소정)은 대회 종목 중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9인 단체 전시팀(오해석, 김현희, 박선정, 채정훈, 정지웅, 조현준, 김동현, 석호준, 박상윤)은 한국올림픽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남이공대 식음료조리계열 이경수 계열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